거리두기 3단계 범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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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16. 14:35
거리두기 3단계 범위 진입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자가 생겨나고 심지어 더 나아가 사망률 또한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 너무나도 무서운 하루하루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눈에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전쟁중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800명이라는 거리두기 3단계 범위에 진입 아니, 이미 넘어섰으며 조만간 코로나 3단계 격상이라는 발령이 나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현실로 다가올 것만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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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범위 진입
이제는 우리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명을 우뚝 넘어버린지 꾀 되가고 있는 것 같은데, 2020년 12월 16일 기준 1,078명으로 집계되어 국내 최대 규모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죠.
이런 상황은 해외유입 확진자를 제외하고 국내에서만 순수하게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 또한 1,054명으로 국내 코로나19 발생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일주일 정도 국내발생 확진자로는 하루 평균적으로 800명대로 이미 우리들이 알고있는 3단계 기준인 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요양시설이나 종교시설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다수 환자가 발생하는 양상이 보여지고있는 와중에 권역이나 시설에 구분하지 않고 일상 그리고 사회활동을 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네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라 알아보면, 2020년 12월 16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4만 5천 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 1,078명은 지난 12월 13일 1,030명을 넘어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로 제일 많은 수치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정도 일일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를 따져보자면, 833명이며,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충분히 넘어서는 수치로 일주일 정도 일평균 국내 확진자 800명에서 1,000명이 초과할 때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코로나19)는 현재 직장과 종교, 학교 등 일상 어디서든 감염이 되는 것으로 인식되어있답니다. 현재 전국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총 5,140개인데, 이 중 확진자가 입원가능한 병상은 1,825개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장비 그리고 인력 등을 완비하고 중수본으로부터 지정받은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전국의 230개 중에서 199개가 사용 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미 31개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중수본 지정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외 각 병원에서는 자율적으로 신고한 중증환자 치료 병상으로 전국 315개이며, 이 중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가능한 병상은 11개가 비어있다고 합니다. 인력 그리고 장비 등 구비되어진 즉시가용 병상은 약 19개가 입원 가능하다고 하죠.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이 넘어서 12명이 추가적으로 발생했고 이는 누적 612명이라고 합니다. 지난 15일에는 13명이었는데, 이틀 연속 두자릿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주일 정도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56명으로 50명이 넘는 수치를 보여주었고, 하루 평균 8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꼴이 되는 것이랍니다. 확진자 중에서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바로 1.35%라고 하죠.
마지막으로 감염이 되고난 뒤 치료를 통하여 격리 해제되어진 확진자는 388명이 늘어 총 3만 3,947명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확진자 중에서 격리 해제 비율은 72.50%라고 합니다.
지금은 격리되어 치료를 하고있는 환자는 678명이 증가하여 총 1만 1,883명이 되었다고하죠. 이 중에서 위 혹은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이 늘었으며, 총 226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직 코로나19는 종식되지않고 오히려 더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과 시실임을 인지하고 꼭 방역에 준수하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 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바쁘게 살 때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