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국민 사과 이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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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15. 19:19
김종인 대국민 사과 이유
국민의힘에 비상대책위원장인 김종인은 얼굴을 내비치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같은 당에서 당선되어진 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 좋지못한 일이 일어났음에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사과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취지와 의미 그리고 뜻이 무엇인지 집중해 그의 사과문을 살펴보고 같은 당 내 의원들의 의견 또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목차
김종인 대국민 사과 이유, 반응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김종인은 2020년 12월 15일 당일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오에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 것에 대하여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사실이 보여지고 있답니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김종인 위원자아 사과에 대하여 안 하느니만 못한 사과라며, 맹비난을 쏟아내기도 했으며, 또 다른 의원들은 공감한다며 상반되어진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같은 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련되어진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으며, 이로인해 4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 2명이 동시에 구속되어진 상태에 놓여있다며, 국민들에게 간절한 사죄에 말을 건내기도 했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또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은 국가를 잘 이끌어 가라는 공동경영의 책임 그리고 의무를 국민으로부터 위임을 받게 되는데, 대통령의 잘못은 곧 집권당의 잘못이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당은 당시 집권여당으로서 그런 책무를 다하지 못했었고, 통치 권력의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제어하지 못한 무거운 잘못이 있었다라고 발표했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특히나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서는 정경유착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었다며, 특정한 기업과 결탁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했거나 경영 승계 과정 편의를 봐준 혐의가 있었다라며, 공직인 책임을 부여받지 못한 자가 국정에 개입하여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정 농단한 죄상도 있다며, 국민과의 약속은 저버렸다고 전했죠.
하지만 이어서 다시는 우리들의 역사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구체적인 개혁 방안으로 지금까지 쌓여왔던 과거의 잘못 그리고 허물에 대하여 통렬히 반성하고, 정당을 뿌리부터 다시 만드는 개조와 인적 쇄신 게다가 정치의 근본적인 혁신의 방향을 모색 등 과제를 제시하기도 했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연일 이명박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련한 사과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바 있으며, 얼마전에는 김종인 위원장이 국민의힘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예고했었던 사항이었는데, 지금까지 여러 가지를 참작하느냐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라는 입장 또한 밝혔다고 하네요.
따라서 당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날짜에 맞추어 지난 9일에는 대국민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당내 반발 그리고 원내 상황 등을 고려하여 약 1주일 정도 시기를 미룬 바 있다고 합니다.
김종인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를 두고서는 한편 당 내부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지금의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실컷 두들겨 맞아놓고 맞은 놈이 팬 놈에게 사과를 한다며, 너무나도 어이가 없는 상황이 열출되는 세모정국이다라고 전했고 덧붙여 지금까지 25년 정도 정치를 했지만, 이런 배알도 없는 야당은 처음본다고 지적했답니다.
게다가 탄핵 사과는 지난 대선 당시에 인명진 위원장 또한 포괄적으로 했었고 자신도 임진각에서 한 바 있다며, 이번 사과는 대표성도 없으며, 뜬금없는 사과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당일 연합뉴스와 통화로부터 사과문의 팩트가 틀렸다며, 없는 죄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웠다며, 사과를 통해 중도층을 끌어 안겠다는 것에 오히려 고정 지지층만 분열시킬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답니다.
더있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또한 해당 매체와 통화로부터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했다며, 안 하느니만 못한 사과가 되었고 대통령 수감은 당의 배신이나 가짜뉴스 그리고 왜곡 및 선동 등 복잡하고 다양한 면이 있는데, 이런 면을 간과하여 단순한 잘못으로 치부했다했고, 고차원 방정식을 1차 방정식으로 푼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같은 날 김종인 위원장의 긴급 기자회견에 동행하여 사과 취지에 공감하는 뜻을 드러냈으며, 앞서 주 원내대표는 대국민 사과에 대하여 찬성을 한다면서 반대 의견 또한 내부적으로 조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기현 의원은 sns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올렸는데, 김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하여 굴욕이 아닌 나라의 미래를 위한 용기 있는 진심이라며, 지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김 의원은 수권정당으로서 자격을 인정받기 위한 그리고 작지만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며, 여전히 바닥 민심 속에 배어있는 자신의 당에 대한 거부감을 걷어내고 진정한 반성을 토대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 더욱 더 심기일전하겠다고 다짐하는 느낌도 주었답니다.
동일한 당 권성동 의원 또한 지난 날 tv 프로그램 '사사건건'에 출연하여 국민들이 용서를 할 때까지 열 번이 아니라 백 번이라도 사과를 할 필요가 있다며, 사과에 대한 필요성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권 의원은 보수의 덕목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과 염치라며, 사과가 정말로 진정성 있게 보이려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기도 했답니다.
필자 또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얼굴을 내비치며 이런 대국민 사과를 한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조금은 내딛었다고 생각하는데, 전 대통령이 어떠한 억울함에 이런 상황까지 왔다고 한들 이 또한 시작과 원인이 있었기에 이렇게 된 상황이라고 생각하기에 좋은 취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를 잘은 모르지만, 이런식에 정치라면 야당이든 여당이든 어디든 환영하며, 옳은 정당의 뜻을 함께 할 의사는 어떤 누구든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편과 편을 가르는 당 싸움이 아니라 모두가 한마음은 아니어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안과 선택을 할 것은 모든 국민이 원하는 정치색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