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전화통화 받기, 걸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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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5. 23:57
영어로 전화통화, 받기, 걸기 방법
글로벌 시대로 진입하면서 세계는 전과 다르게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에서 한국말만 사용하여 돈을 벌고 일을 하지만 점점 변해가는 시대에 적응하려면 영어라는 언어가 점점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점이 돼가고 있죠. 단일민족 국가인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교육 수준이 높다고 알려져 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영어는 실제로 실전에서 잘 활용하기 힘들어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해외생활을 10년정도 지내봤지만, 저 또한 한국인이었고 제 주변 한국인들 또한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생활하는데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차근차근 영어를 쉽고 간단하게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영어로 전화통화받기 그리고 영어로 전화통화 걸기 방법에 대한 영어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에서 지내온 지난날을 뒤돌아 봤을 때 저 또한 영어로 전화통화 받기 그리고 걸기 방법에 대해 굉장히 익숙하지 못해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부터 영어로 전화통화받기 걸기 방법에 대한 영어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영어 정보 공유는 제 입장에서 굉장히 자신이 있는 부분이고 따로 영어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입장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해 이런 영어 표현 정보 공유 또한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영어로 전화통화를 할때 영어로 전화받기 그리고 전화 걸기 방법에 대한 영어 표현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전화통화, 받기, 걸기 방법(영어 표현)
영어를 어릴적 초등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고 취업을 하기 직전까지 영어를 배웠다고 하지만 사실 실전에서 영어 표현을 하기 힘든 적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영어로 전화통화받기 그리고 영어로 전화통화 걸기 방법을 알아보면서 영어 표현에 자신감을 가지고 실전에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할 때 수화기를 입 가까이 대고 하는 편인가요? 어떤 사람은 턱 밑에 전화기를 대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입 위로 치켜올려 통화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전화통화 중 상대방의 목소리가 너무 작거나 전화선이 잘못되어 상대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릴 때 보통 우리는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잘 안 들립니다'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어로 전화통화를 받거나 걸었을 때 방법으로 영어 표현을 이렇게 합니다. 이 문장에서는 '겨우' 그리고 '가까스로'의 부정의 의미를 가진 'barely'를 사용해 "I can barely hear you."라고 하는데, 의미로는 '정말 간신히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입니다. 이 말을 한 뒤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크게 말씀해주세요.'라고 한다면, 영어로 표현하기로 '크게 말하다'는 'speak up'으로써, '크게'의 뜻이라는 의미로 'loud'가 아닌 'up'을 사용하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speak up."은 조금 공손해 보이지 않으니 "would you speak up, please?"라고 영어 표현을 구사하면 되겠습니다.
상대방에 말이 잘 안 들려서 위처럼 "I can barely hear you."라고 말을 한 뒤 이번에는 '전화를 입에 가까이 대고 말씀해주세요.'라고 영어 표현을 해본다면, 이 표현은 "Speak into the phone"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본 문장은 전화 속으로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느낌인데, 영어 표현은 이런 식으로 외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전화통화받기 걸기 방법으로 이번에는 '이제는 제 말이 들리시나요?'라는 영어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듣다'는 'hear'가 쓰이며 들을 수 있느냐를 묻고 있는 것이니, "Can you hear~?"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내 말'만 덧붙이면 되는데 가끔 '내 말' 또는 '내가 하는 말'을 'my saying'이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영어 표현 또한 콩글리쉬입니다.
'내 말'이라는 표현은 영어로 'what I am saying'으로써 '내가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내 말이 들리세요?"의 영어 표현에서는 '내 말'을 'me'인 '나'로 나타내어 "Can you hear me?"라고 영어 표현을 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내 말'은 'What I am saying'으로써 '내가 하는 말 알아듣겠어요?'라고 할 때 "Do you understand What I am saying?"이라고 하지만, '내 말 들리세요?'라고 영어 표현을 할 때에는 'What I am saying' 대신 그냥 'me'만을 쓴다는 것입니다.
영어 표현중 영어로 전화통화받기 걸기 할 때 반말과 존댓말의 경우 전화의 예를 들어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전화가 왔을 때 '누구세요?'는 "who is calling?"이라고(밖에 누가 찾아왔을 때 또한 영어 표현을 사용해도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는데, 이 Who is calling?을 조금 더 정중하게 영어 표현으로 해본다면, Who's calling 앞에 may I ask를 덧붙이고 끝에는 Please를 사용해서 "May I ask who is calling, Please?"라고 합니다. 이 표현은 집에서는 예를 들어 남편 혹은 아내를 찾는 사람에게나 또는 부모님이나 누군가를 찾는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도 정중한 물음으로써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화가 걸려왔을 때 평범한 '누구세요?' 또는 '어디세요?'는 "Who's calling?"이고, 정중하게 영어 표현을 '실례지만 어디십니까? 는 존댓말 격인 "May I ask who's calling, Please?"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 들이게나 또는 자신보다 밑 즉, 어리거나 사회에서 계급이 낮은 사람에게는 반말 격인 "Who is this?"라고 합니다.(물론 어린아이들 이게도 평범한 표현으로 Who's call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자신의 아이의 친구가 전화를 해서 내 아들을 찾는데 '어디십니까?'라고 하지는 않으니 말이죠. '누구니?'라고 묻는 우리말의 영어 표현이 "Who is this?"입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누구세요'는 세 가지가 있는 것입니다.
- '누구니?'는 "Who is this?"
- '누구세요?(어디세요?)는 "Who's calling?"
- '실례지만 어디서 전화하신 거예요?'는 "May I ask Who's calling, Please?"
"Who is this?"가 상대가 어른인 경우에도 쓰일 때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어느 여자가 남편을 찾거나, 어떤 남자가 아내를 찾을 때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든다면, '도대체 누구야'라는 뉘앙스를 가진, 기분이 좋지 않음을 나타내는 '누구세요'에는 "Who is this?"가 쓰입니다.
그러니까 "Who is this?"는 상황과 말투에 따라 '도대체 전화한 당신은 누구요?'의 '누구세요.'도 되며, 아랫사람에게 쓰는 '누구?'도 되는 것입니다.
전화를 받고 있을 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 싶어서 옆에서 묻는 '누구니?'는 "Who is it?"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로 전화통화, 받기, 걸기 방법(영어 표현) 정리
실례지만 어디십니까?
May I ask who's calling, Please?
누구세요?(어디세요?)
Who's calling?
누구니?
Who is this?
내가 하는 말 알아듣겠어요?
Do you understand what I'm saying?
이제는 저의 말이 들리세요?
Can you hear me?
전화를 입에 가까이 대고 말해주세요.
Speak into the Phone.
크게 말씀해주세요.
Speak up.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요.
I can barely hear you.
마무리
영어로 전화통화받기, 걸기 방법 영어 표현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위 영어로 전화통화 방법을 숙지한 뒤 실전에서 천천히 사용해본다면 아마도 훨씬 빨리 영어 표현이 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영어 표현에는 다양한 주제로 다시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