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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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에 대한 확산세는 지속적으로 유행하고있으며,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대형마트 또한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을 시켜야 하는지를 두고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목차

1.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지난 2020년 12월 15일 기준 서울 중구의 한 대형마트를 찾아간 어떤 직장인 여성분은 일이 끝나고 집에 도착한다면, 이미 여덟시 반이라며, 대형마트 운영 시간을 밤 9시로 단축을 하면, 퇴근 후 회사 근처에서 장을 볼 수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이어서 운영시간을 단축한 것만 하더라도 너무나도 불편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아예 이용을 못한다면 불편이 너무 클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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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쇼핑 카트에 라면 그리고 휴지 등에 생필품을 담던 어떤 여성분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려고 하니 코로나19로 물량이 많기에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공지가 떴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송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그냥 점포로 나와 장을 본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과 배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지만, 전국에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다면, 생필품 구매에 엄청난 차질이 생겨날 것 같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해도 대형마트는 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3단계가 될 경우 면적 300m^2 이상에 소매 점포 또한 집합 금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1,078명으로 집계가 되었답니다.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전국에 누적 확진자는 4만 5천명이 넘었으며, 정부에서는 단기간에 확진자 수가 하루 1,200명대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 모양세라고 합니다.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올라간다면,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그리고 아웃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은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영업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대형마트 또한 면적 기준으로 대형 유통 시설에 해당한다고 하지만, 생필품을 취급하는 필수 시설로도 분류가 된다고 하죠.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아직은 대형 마트가 집합금지 대상인지 확실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라도 대형마트 문을 닫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한켠에서는 나오고 있다고 한답니다.

어느 한 주부는 이틀 전 대형마트를 방문했는데, 선착순으로 생선을 할인한다는 직원의 소리에 사람들이 판매대에 다닥다닥 붙어 줄을 서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마트 안에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며, 코로나 3단계로 격상한다면, 문을 닫는게 맞다고 강조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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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점포에서 일을 한다는 직원들의 의견 또한 집합 금지에 쏠리기도 했답니다. 마트의 노조는 15일 입장문을 내었으며, 대형마트는 생필품을 사려는 인파들로 북적이고있으며, 코로나19 감염위험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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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입장은 중요한 생필품은 중소상공업체와 인접 상점에서 충분히 구매를 할 수 있다며, 대형마트를 제한시설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으며, 밀려드는 고객으로 매장 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해지고 있다며, 거리두기 3단계에서 대형마트 또한 집합 금지 대상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마트업계에 영업제한을 한다면, 코로나19 확산에 오히려 악역향을 준다는 말이 나오고있답니다. 영업제한 대상에서 대형마트를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볼 수 있는데, 온라인 쇼핑몰이 취급을 하는 생필품은 한정되어있으며, 방역 조치가 미흡한 소규모 가게로 소비자가 몰리면서 밀접접촉이 더욱 더 많아져 코로나19 사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이유라고 합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회원사로 있는 곳인데,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한 건의문에서는 대형마트는 식품 등의 생활필수품을 국민에게 보급하는 대표적인 소매업태라며, 재난이 발생될 경우에는 그 유통기능이 오히려 강화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코로나 3단계 마트(사회적 거리두기)

추가적으로 과거 대구 지역의 신천지 사건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여 고강도 방역조치를 취할 당시 생필품 사재기와 같은 대혼란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가 대형마트가 생필품 보급기지로서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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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서는 밤 9시 이후에는 엽업 제한을 해제하고 월 2회 일요일 의무휴업 또한 한시적으로 해제하여 요일과 시간별 소비자 밀도를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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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산업부 관계자는 마트를 집합금지 대상으로부터 제외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아직은 결정되어진 사항은 없다며, 효과적인 방역 그리고 국민생활의 불편함 등을 종합적을 고려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코로나 3단계 격상시 대형 마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리 닫는다 통보를 하되 충분히 생필품을 앞으로 버틸정도로 구매를 하게 해둘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방법이 더 있을 수 있으니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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