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트리 간장게장 코로나보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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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트리 간장게장 코로나보다 무서워

하얀트리 간장게장 코로나보다 무서워

 

여러분들은 현 시점에 코로나보다 무서운게 있다면, 어떤 것이 생각이 떠오르나요? 최근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달구었던 유튜버 '하얀트리' 간장게장 리필 식당 논란은 잠시 잊고사는 사이에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12월 15일 기준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버의 허위사실 방송으로 자영업자가 피해를 보지 않게 법과 제도를 만들어주세요'라는 제목에 글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얀트리 간장게장 코로나보다 무서워


목차

1. 하얀트리 간장게장 코로나보다 무서워


 

하얀트리 간장게장 코로나보다 무서워

청원인은 자신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고 소개했으며, 간장게장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성실하게 장사를 시작하여 어느 정도 대구지역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던 중에 너무나도 황당하며, 억울한 일을 겪게 되어 말씀을 드린다고 청원에 시작을 알렸답니다.

하얀트리 간장게장 코로나보다 무서워

어느 날 갑자기 유튜버라며 방문을 하고 촬영을 했으며, 해당 유튜버는 며칠 뒤에 음식을 재사용하는 무한리필 식당이라는 제목으로 매장 영상을 업로드 하여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수를 100만 회 돌파하고 그정도로 이슈가 되버리며, 해당 영상으로 인해 해당 매장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식당으로 낙인이 찍혀 버렸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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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해명하기 위하여 유튜버가 영상을 올리고 난 뒤 불과 2시간도 되지 않아 매장 직원들이 여러 개의 유튜브 계정으로 반복적으로 해당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 '우리 매장은 음식을 절대로 재사용 하지 않았다는 것'과 유튜버가 오해를 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해명글을 보내었고, 당시에 찍힌 CCTV도 모두 다 보여드릴 수 있다고 댓글을 수차례 올렸음에도, 이들이 올린 해명 글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게 모두 차단을 시켜 버렸다고도 언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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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해당 영상은 무차별적으로 확산이 될 때까지 방치를 시켰던 유튜버의 행동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강조도 빼놓지 않았으며, 혹여라도 자신과 같은 자영업자의 피해는 신경도 쓰지 않고 본인의 유튜브 영상을 더 이슈화시키기 위한 생각으로 자신의 해명 댓글 그리고 옹호 글들을 차단한 것이라면, 참으로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도 토로했답니다.

이어서 청원인은 이로 인하여 자신의 매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욕설과 항의 그리고 조롱 등에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내용의 전화가 계속되었으며, 구글이나 다음 등 유명한 포털사이트 및 여러 커뮤니티로부터 무차별적으로 악플들이 난무하여 정신적인 고통으로 이어졌기에 영업 또한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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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과 같이 매장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항의를 했지만, 자신이 해명 방송을 촬영해 올리면 될 것이라며, 아주 쉽게 이야기만 할 뿐이었다고하며, 실제로 해당 유튜버는 해당 영상을 내리고 사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고 하지만, 해당 유튜버가 재촬영을 왔을 당시에는 이미 영업을 중단한 상태였다고 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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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1년이 다되가는 코로나 지속 상황에도 직면하면서 극복하고 성실하게 운영한 매장을 어떤 한 유튜버의 허위 영상 하나로인해 문을 닫게 된 이 상황은 너무나도 억울하다고 호소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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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유튜버의 갑질 그리고 횡포를 법과 제도로 막을 수 없는 것인지 너무나도 답답하며, 자영업자들이 심신 편하게 장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법 그리고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청원한다는 내용이었답니다.

덧붙여 자신 말고도 대한민국에는 약 600만 명의 자영업자가 있는데, 직원 그리고 직계 가족을 더한다면, 2,000만 명의 생계가 달려있는 중요한 일이라고 언급하며, 이런 코로나19 시국에 개인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속에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일부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인기만을 위해서라면 자영업자들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으며, 무분별한 갑질 그리고 횡포를 일삼는 일로 인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자영업자들에게도 당장에 피해를 주고있다 생각하며, 이런 피해들이 앞으로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 같다는 우려를 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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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의 청원은 비공개 상태로부터 6,415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하며, 청와대는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된다면 검토를 한 뒤 전체 공개로 전환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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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서 구독자 약 69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하얀트리(HayanTree)'는 대구의 어떤 무한리필 간장게장집을 방문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공개했었으며, 해당 영상에서 리필을 했던 게장에서 밥알이 나왔었고, 직원에게 사실을 알렸지만 아무런 해명을 듣지 못했다며, 음식 재사용 의혹을 재기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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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로 문제의 밥알은 하얀트리가 처음에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을 때 들어간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하얀트리는 해명에 나섰었으며, 해당 간장게장 식당에 다시 방문했지만, 이미 음식 재사용 오명 때문에 영업을 중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얀트리는 이번 영상으로부터 자신의 파급력을 생각하지 못하고 영상을 제작하여 올린 것에 대한 사과를 위하여 찾아갔다지만, 식당의 사장님은 추가 영상에 대한 부담 때문에 그런 상황이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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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떠한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영상을 풀어나가야 했으며, 이야기를 했어야 했지만 자신의 파급력을 생각하지 못했던 무지함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며 사과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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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들고 있습니까? 저도 sns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저런 파급력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밥줄을 왈가왈부 할 수 있다는 사실(파급력)을 인지하지 못하고 저런 영상을 올렸다는 것 또한 이해가 잘 가진 않습니다. 유튜버라면 항시 조심하고 대중에게 보이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것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진심어린 사과로 끝을 내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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